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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비전, 청춘의 열정이 살아 숨쉬는 강남대학교

안녕하세요.


강남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는 글을 읽고 쓰고 사는 사람들의 문학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문학은 혼잣말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건네고 싶다는 것, 문학은 당신을 향하여 있습니다. 거기, 당신을 불러 세워 잠시 어리둥절하게 합니다.

저녁에 우리는 이곳에 모여 문학의 공동체, 대화의 공동체를 꽃피웁니다. 강의실을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문득 간절하게 글이 쓰고 싶어져 손끝이 간지럽고 마음이 들썩이기를…… 그리하여 글 쓰는 밤이 찾아오고, 계속되기를……

한 명의 작가가 만들어지고, 글을 쓰는 삶이 자라나는 곳,

우리 함께 씁시다.